한국일보

‘제3기 외대 글로벌 CEO SF 과정’

2012-07-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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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넓히고 전문지식도 배우고”

▶ 마케팅•재무•전략경영 배워, 등록 이번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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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경영지식을 지도하는 ‘제3기 한국 외국어대학교 글로벌 CEO 샌프란시스코 과정’이 16일부터 8월10일(금)까지 4주 과정에 돌입했다.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16일 1, 2기를 이수한 원우회원들과 3기 신입생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열렸다.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이전까지 ‘EMBA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불렸지만 올해부터는 세계화 시대에 걸맞도록 명칭을 ‘글로벌 CEO 과정’으로 변경했다.

글로벌 CEO는 뉴욕 7기, LA는 6기를 맞고 있으며, 워싱턴DC는 작년에 처음 시작하는 등 SF를 포함해 미 4개 도시에서 지역에 따라 매년 또는 2년에 한번 열리고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한 원우는 현재까지 4개 지역 544명이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외대 경영대학원 조남신 원장은 “이민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교포들의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열심히 살면 무슨 일이라도 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과정 참석자들의 공통점은 배우고자 하는 열망과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강한데 있다”고 격려했다.

권욱순 SF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각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만나 친분을 쌓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길 바란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혜와 성공으로 가는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라”고 말했다.

북가주 외대동문회 홍성모 회장은 “앞으로 원우회와 동문회가 함께 모임을 갖
는 등 외대를 위해 뭉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SF원우회 노문현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늦깎이 공부를 하는 만학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4주간의 체계적 경영 지식 습득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자 사업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주 과정의 ▷첫 주는 인적네트워킹(조남신 교수, 인사조직/협상론) ▷둘째 주 마케팅(채명수 교수) ▷셋째 주 재무관리(강효석 교수) ▷넷째 주 전략경영(김중화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8월3일에는 가주조세형평국 미쉘 박 위원의 특강이 있다.


현재 3기 수강생은 25명으로, 글로벌 CEO 샌프란시스코 과정 마감은 이번 주 까지다. 등록금은 3,000달러(석식 및 졸업비 포함)이다.

▲문의: 강승구 원영위원장 (510)915-4278, 노문현 총회장 (408)500-1574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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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제3기 한국 외국어대학교 글로벌 CEO 샌프란시스코 과정’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외대 경영대학원 조남신 원장이 참석자들에게 4주간의 수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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