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성광교회, 22일까지‘특별새벽기도회’

2012-07-0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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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해를 40일 새벽기도회로 여는 워싱턴성광교회(임용우 목사)가 올해 하반기를 기도로 재무장하는 특별새벽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2012 Half-Year 21일 특별새벽기도회’의 하루 평균 출석 인원은 200여명. 평소 주일 예배 때의 숫자에 버금가는 출석률이다. 영어권 자녀들을 위한 통역과 원거리 거주, 출장, 단기 선교 등으로 참여가 어려운 성도들을 위한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교인들이 기도와 찬양, 말씀의 은혜에 빠져들도록 배려하고 있다.
새벽마다 말씀의 문을 여는 임용우 목사의 설교 본문은 갈라디아서. ‘아브라함과 함께 복 받을 자((갈 3:9)’가 주제다.
‘기도하면 하나님 책임, 안 하면 내 책임’을 외치며 22일까지 이어지는 성광교회 특별새벽기도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5시30분에, 토요일은 오전 6시에 열린다.
문의 (703)205-390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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