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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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행복한 교감 돕는다

2012-07-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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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훈민학당 여름 특별프로 진행

뉴저지 훈민학당(교장 원 여호세바)이 한인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훈민학당은 한인 2세에게 한글문화와 한인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비영리법인으로 여름방학 동안 푸드표현예술상담을 통한 ▲아이 마음속으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나를 찾아가는 심리여행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 행동 유형에 따른 부모 감성코치 교육인 ‘아이 마음속으로’는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대화를 나누며 원활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등록정원은 선착순 10명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산만한 아이들의 집중력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선착순 5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나를 찾아가는 심리여행’은 긍정의 심리와 행복하고 성숙한 자아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이달 11일부터 8월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각 프로그램당 100달러씩이며 뉴저지 훈민학당은 버겐필드(12 W. Cetnral Ave.)에 위치해 있다.
▲문의: 201-335-0057 ▲전자우편: njhun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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