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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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위해 작은 정성 모아요.

2012-06-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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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3밴드 기금모금 콘서트. 24일 플러싱 타운홀

뉴욕시 특목고인 스타이브센트 고교에 재학하는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C3밴드의 ‘제3회 기금 모금 콘서트’가 이달 24일 플러싱에서 개최된다.

2010년 6명의 학생으로 출발해 첫 선을 보였던 C3 밴드는 현재 9학년과 10학년에 각 5명씩의 멤버를 추가로 영입해 학년별 기수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며 이번 기금 모금 콘서트는 밴드를 창단한 12학년 졸업생들의 고별 공연을 겸한 불우이웃돕기 기금모금 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밴드는 2010년 한인 장애인 서머캠프 운영 기금 모금 콘서트, 2011년 토네이도 이재민 돕기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이웃의 주민들을 돕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C3 밴드의 콘서트는 24일 플러싱 타운홀(137-35 노던 블러바드)에서 오후 4시30분 칵테일파티를 시작으로 오후 5시에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문의: 646-541-1302 <최현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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