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대 장학금 받으며 다닌다’
▶ 총장 장학생(전액면제)*동창회 장학생(50%)등
온라인 강의로 잘 알려진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 승인 4년제 법과대학원인 퍼시픽 법과대학원(총장 하워드 이•사진)이 장학생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1년간 학비 전액을 면제해 주는 총장 장학생과 1년간 학비 50%를 지급하는 동창회 장학생 구분해 선발한다. 또한 1학년 성적에 따라 장학혜택이 연장 될 수 있다.
장학생 응시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는 전공불문 가능하며 4년후 변호사가 되길 희망하는 한인은 연령 및 법적 거주 신분에 상관없이 신청하면 된다.
이달 15일(금)까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퍼시픽 법대에 지출하면 장학생 선발시험 등록이 이뤄진다.
시험은 필기로 치러지며 미 공무원, 대학원입학 시험 정도의 상식과 판단력을 판별하는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 시험은 6월23일(토) 오전10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퍼시픽법대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선발 장학생 명단은 6월말 개별통지 및 신문에 공고된다.
퍼시픽법대는 일반 법학대학원의 학자금이 학비가 305만달러인데 비해 통신강좌로 인해 8,700달러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영어와 자신의 모국어를 병행하여 일학년 과정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다. 퍼시픽 법대의 또 다른 장점은 한국이나 중국, 유럽 등에서 혹은 캘리포니아가 아닌 미국 어느 곳에서도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문의: (213)739-1564, www.PacLawSchool.com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