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3일 ‘후원의 밤’ 개최

2012-05-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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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협회, 7월 미주축구대회 기금마련

23일 ‘후원의 밤’ 개최

사진: 8일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미주축구대회 및 후원의 밤 행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는 7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축구선수권대회’(이하 미주축구대회)를 위한 후원의 밤이 오는 23일 오후 7시 나일스 타운내 장충동왕족발식당에서 열린다.
재미대한 시카고축구협회 이동원 회장•김태훈 이사장, 김인보•이의로 대회 공동준비위원장, 박정무 대회 부위원장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후원의 밤 및 미주축구대회 등에 대한 세부내용을 전했다. 후원의 밤은 일정액의 참가비가 없는 대신 참석자들로부터 자발적인 기부금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축구협회는 대회를 치르는데 필요한 총예산 10여만달러 중 협회가 마련해야할 액수를 4만달러로 잡고, 30~50명 규모의 후원회를 조직해 이들을 중심으로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협회가 마련하는 금액외에 나머지는 500~600여명에 달하는 선수 및 임원들로부터 받는 1인당 110달러의 참가비로 충당된다. 미주축구대회는 7월 14~15일 샴버그 타운내 올림픽 팍에서 18세 이상 청년부, 40세 이상 장년부, 50세 이상 OB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이동원 회장은 “이번 대회의 취지는 시카고를 널리 알리고 체육을 통해 화합, 단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데 있다”며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태훈 이사장은 “후원회 위원들, 시카고 일원 기관단체장 등의 협조를 얻어 예산을 마련할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축구협회는 오는 22일 시카고 및 중서부 일원 축구팀들이 출전하는 봄정기 축구대회를 올림픽 팍에서 연다.<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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