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엠’ 22인 대규모 그룹전

2012-05-0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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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원 공모전 당선작, 9일~6월15일 협회갤러리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이달 9일부터 6월15일까지 맨하탄 파크 애비뉴 소재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한인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그룹 ‘아이엠’ 소속 22인의 대규모 그룹전을 개최한다.

‘DESIRED SYNC’를 주제로 한 이 전시는 한국문화원의 두 번째 2012 공모전 당선 작가전이다.독립 비영리 복합예술단체로 출범한 그룹 아이엠(I:M)은 건축, 디자인, 예술, 테크놀로지 등을 포괄하는 연관된 디자인 분야의 상호 교류를 촉진시켜 한인 디자이너들이 뉴욕 주류 미술계에서 글로벌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끌며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결성됐다.

아울러 동시대의 디자인 프랙티스, 그리고 사회문화적 이슈와 그 관계를 조명하는 전시 및 연구발표, 이를 통한 다재다능한 신진 한인 디자이너 발굴 등과 같은 사업을 도모하는 목적을 갖고 출범했다.참여 작가는 안지용, 이상화, 차태욱, 최창학, 황규진, 허비영, 김다연, 이서주, 김동일, 육근형, 조항만, 서지영(건축가 12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상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유연, 박지원, 패션 디자이너 최효진, 하가희, 김지원, 아티스트 홍이지, 박혜연,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티스트 정화용, 신수경 등이다.

이들 작가는 각자의 전문 분야를 초월해 환경 위기, 에너지 위기, 금융 위기, 자본주의 위기, 농업 위기, 주택 위기 등 범지구적 위기 앞에서 인간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를 개별 프로젝트 9개와 13인 아티스트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유기적으로 풀어낸다.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9일 오후 6~8시. ▲문의: 212-759-9550(문화원)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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