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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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김 UCLA 임상교수 커리어 세미나

2012-04-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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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3일 전문분야 조언

성형외과 전문의인 케네스 김(사진) UCLA 의대 임상 조교수가 UCLA 한인학생회(UCLA KASA·회장 로버트 박)과 공동으로 오는 5월3일(목) 오후 7시 UCLA 캠퍼스 Rolfe Hall #1200에서 한인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리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전선에서’(From the Trenche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케네스 김 교수를 비롯해 캐롤라인 최 뉴브리지 인베스트먼트 대표, 심요섭 JP Morgan Los Angeles
Private Banking 부회장, 존 박 Song Group 부회장 등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인 인재들이 발표자로 참석, 자신의 분야에서 벌이는 치열한 경쟁과 성공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게 된다.

김 교수는 “어떻게 하면 미국의 한인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한인 인재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해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까에 대해 항상 고민해 왔다”며 “성공한 한인들이 각자의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편견도 줄어 이민가정 출신 한인 2세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맞는 직업을 찾으려면 학생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미나 관련 문의 (213)700-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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