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추모 사이클링 이벤트
2012-04-13 (금) 12:00:00
▶ 고 심지로씨 지인 30명…서버브 자전거 전용길서
지난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투병중 유명을 달리한 고 심지로씨(전 문화회관 수석부회장)을 추모하는 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심씨의 지인들은 평소 고인이 ‘사이클’을 즐겼던 점을 받들어 오는 8월 중 ‘고 심지로 전 문화회관 수석부회장 추모 자전거 타기’(가칭)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참가인원은 30명 규모며, 총 40마일 가량의 이동경로는 문화회관에서 출발해 레익쿡길 선상에 있는 자전거 전용 오솔길을 타고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지인들은 조만간 준비위원회를 결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심 전 부회장은 생전 철인 3종경기와 모터사이클, 등산, 사이클링 등 스포츠와 레저활동을 즐겼다. 고인이 먼저 가신 아쉬움을 달래고 그분의 생을 추모한다는 마음에서 이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