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7위, 서울 8위
2012-04-12 (목) 12:00:00
▶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뉴욕이 1위
시카고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 조사에서 7위를 차지했다. 뉴욕이 1위였고 서울은 8위에 올랐다.
경영 컨설팅업체 A.T. 커니가 전세계 66개 도시를 조사해 발표한 ‘2012 글로벌 도시 지수’(GCI)에 따르면, 뉴욕이 비즈니스 활동과 인적 자원에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런던, 3위는 파리가 올랐으며 도쿄가 그 뒤를 이어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5위는 홍콩, 6위와 7위에는 LA와 시카고가 각각 올라 미국내 도시는 워싱턴 DC(10위)를 포함, 탑10 안에 모두 4개 도시가 포함됐다.
8위에 오른 서울은 비즈니스 활동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정치적인 영향력 등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은 글로벌 도시 지수가 시작된 2008년 9위, 2010년 10위에 이어 올해는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시카고는 2010년 6위에서 1계단 내려갔다. 중국의 도시들 가운데는 베이징이 14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상하이는 21위에 랭크됐다.
이번 조사는 A.T. 커니 글로벌이 2년에 한번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활동 ▲인적 자원 ▲미디어 및 정보 집중도 ▲문화 오락 ▲정치력 영향력 등 5개 분야의 점수를 매겨 순위를 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