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회복지상담·법률상담 제공

2012-04-11 (수) 12:00:00
크게 작게
워싱턴 한인복지센터(구 봉사센터, 이사장 해롤드 변)가 오는 14일(토) 열릴 헌던 소재 열린문 장로교회(김용훈 목사) 선교바자에서 사회복지·이민관련 서비스와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복지센터 서비스는 오전 10시-오후 2시 진행되며 사회복지 · 이민관련 서류작성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은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로 전화예약을 해야 하며 당일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서류 작성 없이 상담만 원하면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가면 된다.
법률 상담은 김철민 변호사와 노재천 변호사가 맡는다. 법률 상담은 이민, 상법 일반, 고용 차별, 건물주와 세입자 관련 문제, 가족법 등을 다룬다.
법률 상담 역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로 전화하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703)354-6345
황진아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