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수부활의 참뜻 되새겨

2012-04-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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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교계, 부활절 맞아 축하예배•미사

예수부활의 참뜻 되새겨

사진: 8일 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기념예배에서 김귀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4월 8일 부활절을 맞아 시카고지역 한인교계에서도 특별 새벽기도, 만찬, 축하예배 등을 통해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겼다.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는 8일 시카고 일원 8개 교회에서 일제히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열었다. 예배는 북부지역의 경우 엠마뉴엘장로교회, 중부지역은 아가페장로교회, 중동부 지역 레익뷰언약교회, 중남부지역 미드웨스트장로교회, 중서부지역 뉴라이프교회, 시카고지역 벧엘교회, 남부지역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 남서부지역은 네이퍼빌굿세퍼드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또한 다른 한인교회와 성당들도 주일예배, 또는 미사를 부활절을 기념해 드렸으며, 예배•미사와 끝난 후 교인들은 특별히 준비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을 경축했다.
이날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도 다수의 교인들이 기도와 찬양, 설교 등을 통해 부활절을 맞은 기쁨을 나눴다. 이 교회 김귀안 담임목사는 “막달라 마리아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 다녔다. 마리아의 믿음을 보면서 부활절을 맞는 우리는 다시한번 결단해야 한다”며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 기도할 때 마다 응답해 주신 은혜, 가정과 자녀를 지켜주신 은혜 등을 항상 기억하면서 그 분에 대한 감사, 섬김, 헌신을 다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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