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탈북자 북송 반대운동 힘보탠다

2012-04-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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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교계차원 서명운동.항의시위 전개키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교계차원에서 중국에 억류된 탈북자 북송반대 운동을 전개한다.

뉴욕교협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탈북자 북송반대라는 연대와 연합이 이루어져 여러 형태의 항의, 기도회, 콘서트, 북송 반대 시위 등이 분출되고 있고 한국교회뿐 아니라 각 대륙의 한인교회들도 동참하는 상황에서 서명운동과 함께 기도회와 항의시위를 하기로 결정했다.탈북자 북송 반대 서명지를 회원교회에 배포, 각 교회들은 부활주일인 8일 교인들의 서명을 받아 14 오전 8시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리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과의 조찬 간담회에 제출토록 해 박 의원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전달하도록 할 방침이다.

10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맨하탄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정부의 탈북자 북송 전면 금지 및 난민협약 실천촉구를 위한 기도회와 항의 시위를 벌인다.뉴욕 교협회장 양승호 목사는 “중국 땅 어디선가 탈북 동포들이 죽음을 앞에 두고 공포에 떨고 있을 것을 생각, 탈북자들을 강제 송환시키는 중국정부를 향한 국제적 항의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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