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어/문화교실 개강
2012-03-30 (금) 12:00:00
사진: 27일 봄학기 한국어/한국문화교실 개강식에서 정은이 교육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인 2세 및 입양인, 타인종 이웃들에게 한국어 등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한국어/한국문화교실이 지난 27일 개강식을 갖고 2012년 봄학기를 시작했다.
시카고한국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교실은 윌링 타운내 한인문화회관에서 3월 27일부터 6월 12일 까지(매주 화요일), 한인사회복지회에서 3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매주 목요일) 초•중•고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는 문화회관 25명, 복지회 40명 등 지난해보다 훨씬 늘어난 총 65명이 등록했다. 정은이 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강좌에 등록한 이유를 계략적으로 살펴보면 한국 드라마를 본다든지, 남자 친구, 또는 남편과 그 가족들이 한국인인 이유 때문 등 동기가 다양하다.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현재 봄과 가을에만 개강하는 한국어/한국문화교실이 1년 내내 진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