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해병기서명 2만4천여장 답지

2012-03-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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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일 국무성 간부 면담, 4월22일 IHO 총회 참석

지난해 8월부터 시카고 한인회를 중심으로 미전역에서 전개된 동해병기청원지지서명운동(이하 서명운동)에 총 2만4,580장의 서명지가 모아졌다.
이중에는 시카고 동포사회 및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 등 주내 한인학생회가 설립된 각 대학에서 답지한 7,022장이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는 LA, 뉴욕, 워싱턴 DC등 동해병기운동에 참여한 전국의 여러 도시에서 모아진 것이다. 한인회측은 전국 각지에서 모아진 서명지를 이미 지난 16일 모나코에 위치한 국제수로기구(IHO)로 발송했다.
김종갑 한인회장은 “4월 2일 국무성 일정엔 한인회 임원진 수명, 그리고 버지니아 한인회장, 뉴욕 한인회장이 동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리고 20일 파리 일정에선 지역내 평통, 세계무역인협회 등 한인인사들을 대상으로 22일의 IHO 총회 참석 동행을 권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동해병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만일 이번 IHO 총회에서 결과가 바람직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동해병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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