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한인성당 생겼다

2012-03-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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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니콜라스 로마가톨릭교회 내 한인천주교회 독립체제로 운영

▶ 4월8일 박창득 신부 초청 첫 한국어 미사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팍에 한인성당 성 니콜라스 한인천주교회(442 East Brinkerhoff Ave., Palisades Park)가 들어섰다.

이 성당은 다민족 미사를 올리는 팰리세이즈 팍 성 니콜라스 로마 가톨릭교회(St. Nicholas RC Church·주임신부 제레미 솔데비아)가 최근 뉴왁 교구의 승인을 받아 4월8일 한국어 미사를 시작하면서 성당내 한인 커뮤니티 성당으로 문을 열게 됐다.

팰팍 성 니콜라스 성당은 영어·이탈리아· 포르투갈어 미사 등 다민족 미사를 보는 성당으로 제레미 솔데비아 주임신부의 적극 권유로 한인 성당이 탄생하게 된 것.이로써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팍 한인 가톨릭 신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한국어 미사를 볼 수 있게 됐다.


본당과는 독립 운영체제로 운영되는 성 니콜라스 한인 성당은 폴 한 운영위원을 포함 5인 운영위원들이 설립 준비를 해왔고 이날 오후 3시30분 박창득 신부를 초청해 첫 한국어 미사를 올린다. 이들 운영위원은 성당 운영과 함께 사목회를 대신해 봉사 업무를 하게 되고 앞으로 한인 신자들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의 한인 신자 수는 50~60명 정도.

폴 한 운영위원은 “신자 수는 많지 않지만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팍의 한인 성당인 만큼 앞으로 신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점차적으로 한인 신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방침”이라며 “당분간 객원 신부들이 미사를 집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201-943-9313(한국어 미사)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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