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자 나타나길 바라며…
2012-03-26 (월) 12:00:00
▶ 체육회•약사회, 25일 골수등록캠페인 전개
사진: 25일 시카고체육회가 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실시한 골수등록캠페인에서 체육회 권열현 부회장(좌)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범석(오른쪽 앞)씨와 김은총군이 골수 등록을 하고 있다.
골수 일치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앤드류 박군과 코너 림군을 위한 골수등록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동안 아씨플라자, 수퍼H마트 나일스점 등 마트와 교회, 성당 등에서 골수 등록캠페인을 벌인 바 있는 재미대한 시카고체육회(회장 정강민)와 시카고한인약사회(회장 켈빈 김)는 25일에도 각각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와 성정하상바오로성당에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골수등록을 받았다. 이날 두 단체 관계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교회와 성당을 찾아 교인들에게 골수등록의 취지와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등록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상당수 교인들도 기꺼이 등록에 임했다.
체육회 정강민 회장과 약사회 캘빈 김 회장은 “앤드류와 코너군, 그리고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1명이라도 더 등록에 참여하면 그만큼 일치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연합장로교회에 출석하는 강범석씨는 “언론을 통해 앤드류와 코너군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실제로 등록을 해보니 절차가 너무 간단했다”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