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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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2012-03-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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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명문대 탐방
대학입시 컨설팅과 SAT 준비를 전문으로 하는 게이트웨이 학원에서는 4월14일부터 16일까지 북가주 명문대 탐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7~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UC샌타바바라, UC버클리, 스탠포드, 퍼시픽(UOP) 등 북가주의 유명 대학들을 직접 방문해 입학사정관으로부터 입시정보를 듣고 캠퍼스 투어도 하게 된다. 특히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게이트웨이 그룹만을 위한 입시 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참가문의 (800)989-7281, (562)802-4655

디베이트 NFL 한국상륙
미 최고의 디베이트 대회인 NFL(National Forensic League)이 한국에 진출, 오는 8월 첫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한미간 학생들의 디베이트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NFL 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에 올바른 영어 토론문화를 알리고, 2013년 평창 스페셜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6~7월 전국예선을 거쳐 8월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본선대회를 열어 결승 상위 6명은 미국의 내셔널 챔피언십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자폐장애 웍샵
미주 한국인 심리학회에서는 20일과 27일 2회에서 걸쳐 자폐장애 응용행동수정 웍샵을 학회 사무실(3727 6th St. #602, LA)에서 개최한다.
이 웍샵에서는 자폐장애에 대한 이해와 진단방법, 치료방법 등이 상세히 설명되며, 특히 로바스 응용행동 수정법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행사 참가대상은 자폐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학부모 또는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로 참가비는 10달러이다.
참가문의 (213)234-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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