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된 신안 바로 세우고 성경.복음적 신앙 고수
지역적 격차로 분립 필요성 따라 동북부노회 설립
■미국장로교(PCA) 역사
미국장로교(PCA·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교단은 자유주의 신학의 도전과 성경의 권위를 추락시키는 변질된 신앙을 바르게 세우고 교회의 타락을 막기 위해 성경적이고 복음적이며 보수적 개혁주의 신앙을 고수하기 위해 세워진 미국교단으로 1973년 12월4일 지금의 PCUSA(Presbyterian Church of United States)로부터 독립되어 탄생됐다. 현재 북미주와 캐나다에 1700여교회 및 50여개의 노회가 있다.
■한인교회 소속
신학 노선을 같이하는 한인 목회자들이 1990년대에 PCA교단에 가입하기 시작하면서 소속됐고 현재 한인교회는 350여 교회와 500여명의 한인목회자들이 가입돼 있다. 대표적인 한인교회로는 오정현목사가 시무했던 남가주 사랑의 교회와 원로 이원상목사가 시무했던 워싱턴중앙교회 등이 있다.
■PCA한인동북부노회 설립
지난 2월7일 뉴욕남교회(박상일목사)에서 PCA한인동북부노회 분립(미동부노회에서)설립예배와 제1회 정기노회가 열려 초대 노회장에 오태환목사가 선출됐다. 노회장 오태환목사는 “지역적인 격차로 인해 분립의 중요성이 대두돼 노회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한인동북부노회가 설립됐다. 노회는 1.5세와 2세 목회자를 지원하여 그들이 목회역량을 마음껏 넓혀가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노회장은 1년 임기에 1년 연임할 수 있다.
■동북부노회 소속 목사 및 교회
PCA한인동북부노회(646-354-8989) 소속 교회는 뉴욕남교회(박치순원로목사·박상일담임목사·김성준목사), 웨체스터반석교회(김지섭목사) 주님의교회(김상태목사), 뉴욕은총장로교회(오태환목사), 뉴욕광염교회(구자범목사), 뉴욕새순교회(석중훈목사), 뉴욕예본교회(정상철목사), 시티펠로우쉽교회(김리오목사),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목사·이하일목사), 열린문선교Group(홍의만목
사), 주나목교회(문정웅목사), 롱아일랜드장로교회(김정인목사), 뉴욕세광교회가 있으며 소속목사는 홍영철목사, 안재현목사 등이 있고 뉴저지에서 복음장로교회(강세대목사)를 포함한 7교회가 소속돼 있다.
■노회장 오태환목사는
서울에서 태어난 오태환(사진·59)목사는 단국대와 총신대학교(개혁·M.Div.)를 졸업했다. 1988년 4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충청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경기 송탄의 서정소망교회에서 시무(단독목회5년)했고 1994년 9월 도미했다. 1995년 5월 뉴욕은총장로교회를 개척 설립해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다. 좋아하는 성경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편)이며 찬송은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495장)이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유년분과위원장·목회분과위원장,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총무·부서기·협동총무를 역임했고 현재 뉴욕교협 기도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오성엽사모와의 사이에 외아들 잔(John·비브리칼신학대학원재학)을 두고 있다. 노회주소: 46-16 Little Neck Pkwy, Little Neck, NY 11362.
<김명욱 객원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