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CCM’의 은혜 함께
2012-03-08 (목) 12:00:00
한류 문화선교사 조효성 목사가 9일(금) 저녁 8시 가나연합감리교회를 시작으로 워싱턴 순회 집회에 들어간다.
십대선교회와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 선교와 찬양사역에 뛰어든 조 목사는 찬양기획회사(SSMA), 한류문화선교회(KWJM) 등을 설립했으며 작년 8월 ‘찬양문화 선교사’로 파송받아 활동하고 있다. 지난 해 새 음반 ‘주님만이’를 냈고 올해 한국을 방문해 각종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4월 호주 및 뉴질랜드 집회, 6월 아시아 태평양 YFC 청소년 지도자 컨퍼런스, 7월 KWMC 세계한인선교대회 참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워싱턴에서는 10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안디옥침례교회(엄주성 목사), 11일(일) 오전 페어팩스한인교회(양광호 목사), 오후 1시 행복한교회(임용락 목사), 6시30분 필그림교회(손형식 목사)에서 각각 공연하며 14일(수) 저녁에는 사랑의교회(권덕이 목사) 집회가 예정돼 있다.
가나연합감리교회(박주섭 목사) 집회에서는 몸찬양팀 ‘헵시바’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조 목사 집회는 CBS-워싱턴이 주최하고 SNS 기업 ‘neltto.com’이 후원한다.
문의 (703)887-8533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