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전세계 K-팝 열풍 집중조명
2012-03-06 (화) 12:00:00
뉴욕타임스(NYT)가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한국 K-팝(pop) 열풍에 대한 기사를 실어 화제가 되고 있다.
NYT는 4일 ‘K팝 서양으로 진출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K팝은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미국과 유럽 등지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NYT는 그 예로 최근 ‘소녀시대’가 미국 인기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 하나인 CBS 방송 ‘데이빗 레터맨의 레이트쇼’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했다.
신문은 "저작권 침해로 인해 한국 가요업계의 CD 판매가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무려 70%나 감소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의 K팝 가수와 그룹들은 SNS를 미국과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와 보아 등에 대한 인기가 미국에서 시들해지면서 신세대 K팝 아이돌들은 10대 초반의 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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