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림장로교회 ‘통합무효’ 공식 선언

2012-02-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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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새힘장로교회 계약조건 이행 안해”

엘림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길)가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목사 박규태)와의 통합무효를 공식 선언했다.이는 뉴욕새힘장로교회가 10일 지면을 통해 통합공고를 낸데 이어 “3년간의 통합준비 과정을 거쳐 두 교회의 모기지를 하나로 묶는 법적절차만을 남겨 놓고 있다”고 박태규 담임목사가 밝힌 뒤<본보 2월14일 A14면>에 나온 것이다.

엘림장로교회는 18일 정정공고를 통해 새힘장로교회와의 통합계획은 있었으나 모든 조건이 맞지 않아 당회원(이종길 목사와 서도석 장로), 권사, 집사 및 모든 성도들이 공동회의에서 통합무효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엘림교회측은 교회부흥과 재정문제 해결을 위해 2011년 12월18일부터 2012년 2월5일까지 새힘장로교회와 공동예배를 올렸으나 계약조건이 이행되지 않아 통합계획을 취소키로 하고 이 사실을 통보했으나 일방적인 통합공고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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