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심 돌아가 새부흥 다짐한다

2012-02-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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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프런티어교회, 새 교회당 첫 예배 성료

초심 돌아가 새부흥 다짐한다

뉴프런티어교회 교인들이 19일 새예배당에서 갖는 첫 주일예배에서 기도하고 있다.<사진제공=뉴프런티어교회>

뉴프런티어교회(담임목사 류인현)가 맨하탄 51가에 위치한 새 예배당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봄을 알리는 말씀축제를 연다.

뉴프런티어교회는 뉴욕시 공립학교 예배 금지에 따른 뉴욕시의 강제 퇴거명령으로 지난 12일 주일예배를 끝으로 4년간 정들었던 PS 11을 떠나, 유대교 회당(Sutton Place Synagogue, 225 East 51st. Street, NYC)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19일 새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올렸다.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한규삼)내 젊은이 예배에서 시작, 독립교회로 분리되어 나온 뉴프런티어교회는 창립 4년만에 교인 수가 700여명에 이른 부흥을 이루었다.

이 와중에 뉴욕시 공립학교내 예배금지 규정에 따라 오랫동안 정들었던 PS 11 교회당을 떠나며 교인들 모두가 마음고생을 했지만 다행히 새 예배당을 마련, 또 다른 부흥을 위한 각오를 다지며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찬란한 봄을 여는 말씀축제를 개최한다.


말씀축제 집회는 24~25일 오후 7시30분 전 예배당 자리인 PS11에서, 주일인 26일에는 새예배 장소인 유대회당에서 주일예배로 갖는다. 축제 강사로는 현 새문안교회 청년부 담당목사이자 뉴저지초대교회 젊은이 공동체 담당목사를 지낸 송용원 목사를 초청, 귀한 말씀을 듣는다. 류인현 담임목사는 “그동안 새 장소 마련 때문에 마음고생이 있었지만 다행히 새 예배당에서 예배를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새 예배장소에서 여는 말씀축제를 통해 교인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헌신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뉴욕시의 다인종 사역을 염두에 두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회측은 예배당 사용시간 제한 때문에 부부, 청년, 대학부 등으로 나누던 주일 예배를 구분없이 연합으로 2부(오전 10시45분(주일학교 있음), 오후 12시45분)에 걸쳐 올리며 수요예배와 금요기도회는 종전대로 맨하탄 30가 소재 선교관(29 W 30th St., #202, NYC)에서 진행된다. ▲웹사이트: www.newfrontierchurch.net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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