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장로교회로 통합”
2012-02-14 (화) 12:00:00
▶ 엘림장로교회.뉴욕새힘장로교회
▶ 담임목사에 박태규 목사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북노회 소속 엘림장로교회와 독립교단인 뉴욕새힘장로교회가 통합됐다.
엘림장로교회 이종길 목사와 뉴욕새힘장로교회 박태규 목사는 10일 두 교회의 통합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통합은 은퇴를 앞둔 이종길 목사가 후임 담임목사 물색과정에서 박태규 목사와 통합을 의논해왔고 양측의 합의에 따라 통합교회 이름과 장소를 엘림장로교회로 정했다. 이에 따라 두 교회 교인들은 지난해 12월18일 퀸즈 베이사이드 벨 블러바드에 위치한 엘림장로교회에서 첫 합동예배를 보았다.
박 목사는 이날 합동예배에서 이 목사의 후임자로 선포된 후 교회 열쇠를 넘겨받았고 2012년 1월1일부터 엘림교회 주보에 담임목사로 올려졌다. 박 목사는 “3년간의 통합준비 과정을 거쳐 두 교회의 모기지를 하나로 묶는 법적절차만을 남겨 놓고 있다”며 “절차가 마무리되면 교회 개보수와 함께 이종길 목사의 은혜로운 은퇴예배를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50대 초반의 박 목사는 백석대학(B. Th.)과 페이스신학대학(M. Div.)을 졸업 후 페이스신학대학&크리스천칼리지에서 신학박사(Th. D)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페이스신학대학&크리스천칼리지 뉴욕캠퍼스 학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