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액수라도 최선, 도전·성취감 뿌듯”
1. 액수에 상관없이 도전한다.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4명 중 1명만 장학금을 타낸다는 통계가 나와 있을 정도로 장학금을 확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도전정신 없이 성취감을 맛 볼 수는 없다.
액수가 작은 장학금도 여러 개 타내면 대학학비 조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취업시장에 뛰어들 때 이력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다양한 장학금 수상경력을 이력서에 꼼꼼히 적어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대학 재정보조 신청을 위해 작성한 각종 서류(FAFSA, CSS 프로필)와 전년도 세금보고 서류(IRS Form 1040)의 사본을 보관해 둔다.
3. 성적 관리에 신경 쓴다. 좋은 대학에 합격하고도 12학년 1·2학기 때 성적을 망쳐 합격이 취소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다. 장학금을 타내기 위한 GPA가 최소 3.0(B 학점)은 되어야 하며 3.5 이상이면 더욱 좋다.
4. 커뮤니티 봉사단체, 종교기관, 기업체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을 경우 수료증을 잘 보관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