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영화제 상영작 만추(왼쪽부터), 방자전, 푸른소금.
‘써니’를 비롯 한국영화 최신작 7편이 브루클린 뱀(BAM) 로즈시네마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 제10회 뉴욕한국영화제(NYKFF)에서 상영된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24일부터 26일까지 뱀 시네마테크와의 협찬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뉴욕한국영화에서 최근 흥행작들을 엄선하여 액션 블록버스터, 코메, 드라마, 로맨스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강형철 감독의 ‘써니’(Sunny, 2011)와 이현승 감독 작품 ‘푸른소금’(2011, Hindsight), 강우석 감독의 ‘이끼’(Moss, 2010), 조범구 감독의 ‘퀵’(Quick, 2011), 김대우 감독의 ‘방자전’(The Servant, 2010), 강우석 감독의 ‘글로브’(2011), 김태영 감독,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만추’ (2010, Late Autumn) 등이다.
송강호, 신세경, 천정명 주연의 푸른소금은 장르 구분을 뛰어넘는 갱스터 영화를 송강호와 신세경이라는 두 명의 명배우를 통해 훌륭하게 그려낸 작품.
유호정, 심은경, 진희경, 강소라, 홍진희가 출연하는 영화 써니는 강형철 감독의 ‘과속 스캔들’ 후속작으로 20여년전 고등학교 동창들과의 이야기를 1980년대에 대한향수와 함께 그려내며 2011년 한국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오른 영화이다.
만추는 히트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인 인기 배우 현빈과 중화권 탑배우 탕웨이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로 1961년에 제작된 이만희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상영 스케줄:▶24일: 오후 6시50분 만추/오후 9시15분 푸른 소금▶25일: 오후 6시50분 방자전/오후 9시30분 퀵▶26일:오후 3시 써니/오후 5시45분 이끼/오후 9시 글로브
■상영관: BAM Rose Cinema, 30 Lafayette Avenue, Brooklyn, 718-636-4100 x 1
■웹사이트:www.bam.org
■관람료:12달러(TKS 멤버 7달러, 멤버십 ID 소지)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