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뱅크가 용의 해를 맞아 일정 금액을 예치하는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CD또는 ‘시티뱅크 세이빙스 플러스’ 계좌에 ▶2만5,000달러~4만9,999달러를 신규 예치할 경우 스와로브스키 탠저나이트 펜던트를 ▶5만 달러~9만9,999달러는 스와로브스키 누완스 펜던트를 ▶10만 달러~24만9,999달러는 24K골드 용 심벌 펜던트를 ▶25만 달러 이상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세트 Lucky Dragon 2개와 크리스털 용 1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는 3월19일 오픈하는 산호세 윌로우 글렌 지점에서 신규계좌를 열면, 개인 구좌는 현금 250달러, 비즈니스 구좌는 현금 200달러까지 돌려받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점 오픈 전이지만 신동협 지점장에게 문의(408-318-1298)하면 계좌오픈과 함께 현금보상서비스를 바로 받을 수 있다.
신 지점장은 “전 세계 네트워크를 구축한 시티뱅크의 가장 큰 장점은 ‘글로벌 트랜스퍼’서비스”라며 “한국에 있는 가족과 송금거래 시 수수료가 무료”라고 강조했다. 또 “시티뱅크 ATM기는 미주지역 대표 편의점인 세븐 일레븐에 설치돼 있어 접근성과 편리성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인 은행원이 있는 ▲신동협 지점장, 산호세 윌로우 글렌(1221 Lincoln Ave.SJ. (408)318-1298) ▲최지혜 은행원, 산호세 (3510 Leigh Ave. SJ. (408)377-8235) ▲이근후 은행원, 쿠퍼티노(19300 Stevens Creek Blvd. Cupertino. (408)873-2179) ▲고지윤 은행원, 프리몬트(43804 Christy St. Fremont. (510)492-0920)지점으로 연락하면 된다.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시티뱅크 2012 특별기획 행운의 상징 사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