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 목회자 역량발휘 힘모은다

2012-02-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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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새해 첫 월례회

▶ 영향력 확대 위한 회원영입 박차

여성 목회자 역량발휘 힘모은다

1월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 여성 목회자들이 2012년 힘찬 출발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뉴욕, 뉴저지 미동지역 한인 여성목회자들의 모임인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금옥 목사)도 2012년을 힘차게 출발, 회원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금옥 목사)는 30일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에서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첫 월례회를 갖고 2012년을 시작했다. 협의회는 김금옥 목사(에버그린장로교회)를 초대회장으로 2009년 창립,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조지아, 커네티컷, 메릴랜드 등에 퍼져 있는 40여명의 한인 여성목회자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1년 임기의 회장직을 3년째 맡고 있는 김금옥 목사는 “미주지역에 흩어져 있는 한인 여성 목회자들을 하나로 규합하는 것이 협회 슬로건"이라며 ”여성 목회자 수가 뉴욕, 뉴저지에만 100여명으로 추산되는 만큼 한인 여성 목회자들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6월 총회 전까지 회원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2개월 마다 미동부지역 여성 목회자들이 모이는 정기예배와 함께 매달 뉴저지 기도모임을 갖고 있고 내달 26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신경림 목사(웨슬리신학대학교 부총장) 초청 목회자 세미나와 6월18일부터 4일간 뉴욕 스토니포인트 센터에서 4차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협의회의 연중 최대행사인 컨퍼런스는 매년 한번 씩 미국과 캐나다 목회자들이 모여 치르는 행사로 작년 토론토에 이어 올해 뉴욕에서 열린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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