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조윤영 양 피아노 부문 1등

2012-02-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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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센도 인터내셔널 뮤직 컴피티션

뉴저지 네이든 헤일 초등학교 4학년 조윤영(9·사진·미국명 클라우디아)양이 ‘크레센도 인터내셔널 뮤직 컴피티션’ 피아노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조양은 올해 전 세계 각지에서 출전한 5~21세 연령의 참가자 600여명과 어깨를 겨누며 지난해 12월4일 뉴저지에서 열린 대회에서 탁월한 실력을 선보이며 피아노 부문에서 공동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조양을 비롯해 각 부문별 1등과 2등 수상자들은 이달 4일 오후 1시30분 뉴욕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시상식을 겸해 연주 공연을 펼친다. 평소 그림에도 소질이 많은 조양은 2009년에는 팰팍 공립도서관 역사상 최연소로 개인 전시회를 연 것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노우드 공립도서관에서도 최연소 작가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올해 3월에는 그래픽 아트 작품으로 전시회도 앞두고 있는 조양은 조영하·클라라 조씨 부부의 외동딸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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