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목사회, ‘박인수 교수와 음악친구들’ 초청 음악회
▶ 2월5일 프라미스 교회
뉴욕목사회 총무 김희복 목사(왼쪽부터), 회장 김승희 목사, 서기 김홍석 목사, 협동총무 이재덕 목사가 음악회를 홍보하고 있다.
“경제가 너무나 어려운 현실이나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는 내달 5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와 공동 개최하는 ‘박인수 교수와 음악친구들 초청 자선 음악회’에 대한 한인 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회장 김승희 목사는 25일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며 “최근 2년 사이 기부금이 급감, 여러 단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이번 음악회가 이들 단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인수 교수는 1970년부터 13년간 뉴욕에서 거주했고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1983년 귀국, 1990년 가수 이동원과 ‘향수’를 불러 대중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제자들을 데리고 뉴욕과 LA에서 공연해온 박 교수는 2010 김승희 목사가 역시 회장으로 있는 땅끝선교회의 장애인단체 돕기 자선음악회에 초청됐었고 그의 아들인 플루티스트 박상준씨는 김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뉴욕초대교회에 오랫동안 출석한 인연을 갖고 있다.
·‘박인수 교수와 음악친구들 초청 음악회’는 테너 박인수 교수 외 세계적인 테너 신동원, 테너 김성준·양인준·윤길웅, 플루티스트 박상준, 피아니스트 문은미가 출연하며 프라미스 교회 공연에 앞서 뉴욕한인봉사센터 만남의 장소 기금마련을 위해 2월2일 맨하탄 머킨홀에서도 열린다. 공연 수익금은 장애인과 홈리스 관련 선교단체, 목회자 자녀 장학금, 한인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를 구하고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욕목사회는 김승희 목사와 뉴욕교협 회장 양승호 목사를 공동 대회장으로, 김수태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며 공연에 앞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도 계획하고 있다. 자선음악회 티켓은 플러싱 금강산과 산수갑산2, 한양 150가 매장 등에서 예매중이며 가격은 10달러. 646-270-9037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