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교차로에 신호위반 단속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되면서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SF 교통국(MTA)에 따르면 펠 스트릿과 매소닉 애비뉴 교차로에서 불법 우회전을 단속하는 ‘레드 라이트 카메라’를 이달 추가로 설치한다.
해당 교차로는 평소 지역주민과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에게 위험하다는 항의를 많이 받아온 장소다.
SF MTA의 폴 로즈 대변인은 “통계에 따르면 이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우회전하는 차량에 의한 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2007년과 2009년 사이 해당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총 17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새로 설치된 카메라에 단속되면 벌금이 480달러에서 522달러까지이며, 교통학교 이수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신혜미 기자>hyemishi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