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기관 탐방 (372) 뉴욕온유한교회

2011-12-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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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C·미남침례회 소속)

■교회 연혁
미남침례회(SBC)에 소속된 뉴욕온유한교회(The Humble Baptist Church of New York·담임 안승백목사)는 뉴욕 플러싱에서 2008년 6월1일 예배를 갖고 창립됐다. 2011년 6월1일 세계선교나눔회와 함께 지역을 섬기는 ‘뉴욕나눔의 집’을 개원했다.

■교회 비전
온유한교회(646-233-8770)의 비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3대 사역을 본받는 교회’에 있다. 3대 사역은 첫째, 전파하는 교회. 둘째, 치유하는 교회. 셋째, 가르치는 교회이다.

■목회 방향
온유한교회의 목회 방향은 지역사회를 먼저 품고 섬기는 교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승백목사는 “해외선교 못지않게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지역선교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선교를 위해 3가지 방향을 잡고 있다. 1.지역전도우선: 거리 전도시에 어려운 분들, 소외계층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래서 나눔의 집을 운영하게 됐다. 2.치유사역집중: 가정문제, 육체적, 정신적 질병이나 각종 중독(알코홀·도박 등)자들에겐 영적 치유가 필요하다. 3.제자 삼는 사역: 나눔의 집을 운영하면서 매일 기도회(월-금·오후4-5시)를 통해 말씀을 가르치고 어려움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소망을 심어주고 있다. 그리고 나눔의 집 봉사자와 교회의 일꾼들로 세우고 있다”고 설명한다.


■2012년 중점계획
온유한교회의 2012년 중점계획은 1)지역사회 섬김. 2)나눔의 집 사역. 3)기도센터 마련 등이다.

■교회 목표
온유한교회의 목표는 1)성경 민수기 12장3절(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의 말씀을 교회의 영성으로 삼는 교회. 2)목회자와 성도가 가장 낮은 자의 위치에서 사람들을 섬기는 교회. 3)지역 불신자 전도와 해외 선교·구제 사역에 집중하는 교회. 4)어린이와 청소년(1.5세·2세)들에게 바른 영성을 심어주는 교회. 5)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영적 전쟁에 강한 제자들로 훈련받는 교회. 6)모든 부교역자, 스탭들을 귀하게 섬기며 팀웍으로 함께 동역하는 교회. 7)2011년 6월1일부터 세계선교나눔회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뉴욕 나눔의 집’ 현장 사역을 실제적으로 담당하여 긍휼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교회 등이다.

■안승백목사는
안원호(작고)교우와 선순열(작고)교우의 7남매 중 막내로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안승백(50)목사는 서울대학교(식품공학과), 수도침례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군대는 병장으로 제대했다. 2001년 5월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울중앙지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2002년 2월 도미했다. 이민교회를 5년 동안 사역했으며 2008년 6월 뉴욕온유한교회를 개척 설립했다.

좋아하는 성경은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신15:11)이며 찬송은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영광의 주님을 비방했다 지극한 그 은혜 내게 넘쳐 날 불러 주시니 고마워라~”(378)이다.

가족으로 부인 황민하(공립학교보조교사·상명사대국문학과졸·중등국어교사역임·미주한국일보2004년·시부문·2005년·소설부문당선)사모와의 사이에 큰아들 성모(19·미시간대)와 작은아들 모세(베이사이드고·11학년)를 두고 있다. 교회주소: 35-24 Union St. #B. Flushing, NY 11354. www.nyhumble.org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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