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퍼시픽이 최근 개장한 ‘라구나 알투라’ 단지에서 분양되고 있는 코르토나 모델.
어바인 최대의 주택건설회사인 ‘어바인 퍼시픽’이 명문 학군과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대규모 신규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분양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어바인 퍼시픽은 405번 프리웨이 인근 라구나캐년 로드에 ‘라구나 알투라’ 단지를 최근 개장했다.
라구나 알투라 단지에는 약 600채의 주택이 들어섰는데 최소 50만달러 중반에서 100여만달러 등 고가의 주택들이 즐비해 있다. 게이트와 시큐리티 가드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산책로가 있으며 3개의 공원과 수영장이 마련돼 있다.
단지는 뉴포트비치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바세니안/라고니’사무소에서 이탈리안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이들 주택들은 패밀리룸과 다이닝룸을 합친 넓은 ‘그레잇룸’이 설치됐는데 그레잇룸은 취사, 모임, 사무 공간을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배려됐다고 한다.
평균보다 큰 아일랜드와 넓은 복도, 계단 등이 들어섰으며 ‘캘리포니아 룸’ 패티오도 설치됐다. 단지에 들어선 모델로는 ▲시에나(1,618~1,788sq. 2~3 bed) ▲샌레모(1,830~2,061 sq 3~4 bed) ▲코르토나(2,380~2,951sq. 3~5 bed) ▲토스카나(2,806~3,123sq. 4~5 bed) 등이 있다.
www.IrvinePacific.com
문의: (866)445-5187
<백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