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난민 정칙 힘 보태주세요
2011-12-14 (수) 12:00:00
▶ 탈북자 돕기 시화 탁상달력 판매
▶ 두리하나 USA 뉴욕선교회
탈북난민 돕기 탁상달력을 선보인 두리하나 USA 뉴욕선교회 조병완(왼쪽부터) 선교목사와 김영란 대표, 주님의 교회 김상태 목사가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꽃 그림과 시가 담긴 달력으로 멋진 작품도 감상하고 탈북난민도 도우세요!”
미주지역에 정착한 탈북난민을 돕는 이웃사랑 실천운동 일환으로 김영란 수필가의 시와 김주상 동양화가의 꽃 그림이 담긴 탁상달력이 판매된다.달력 홍보차 13일 본보를 방문한 두리하나 USA 뉴욕선교회의 김영란 대표와 조병완 선교목사, 주님의 교회 김상태 목사 등 관계자들은 “탈북난민들은 조선족들보다 정착생활 환경이 열약해 도와야 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며 “미국은 한국정부와 달리 탈북난민들에게 정착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미주 지역에 정착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을 겪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정착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미주 지역 탈북난민의 정착을 도우려면 주거비 등 의식주 대부분을 지원해 줘야하는 상황이다.
이번에 달력에 실린 작품들은 지난해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열렸던 시화전 작품 46편 가운데 12편을 엄선한 것이다. 지난해에도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몸이 불편한 탈북 여성과 탈북자 영어학원 등록금 등에 사용한 바 있다. 관계자들은 “올 겨울 탈북자들이 추위에 떨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달력 판매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글과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판매되는 달력은 개당 20달러에 판매되며 한 상자(100개)에 2,000달러다. 후원금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수표에 ‘TLCC’를 기입해 플러싱 구입처(168-07 43rd Ave)를 방문하거나 우편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646-642-353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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