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루 1달러로 장애인 쉼터를...

2011-12-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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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밀알장애인선교단 ‘꿈터 365’ 기금모금 캠페인

뉴저지밀알장애인선교단이 뉴저지 한인 장애인 쉼터 건립을 위한 밀알 장애인 꿈터 365’ 기금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선교단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본격 시작된 꿈터 365 캠페인은 우선 1인당 하루 1달러씩 1년간 365달러의 기금을 모금한다는 목표 아래 1차적으로 1,000명의 후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1차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될 경우 향후 1~2년내 모두 3,000명의 후원을 받아 약 100만달러 규모의 장애인 꿈터를 건립하겠다는 구상이다.

꿈터내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그룹홈과 함께 데이케어, 장애인 아카데미, 장애인 일터 등 종합 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이처럼 장애인 시설 건립을 추진하게 된 것은 선교단이 지난 7년간 장애인 모임공간으로 사용해오던 교회 건물을 부득이한 사정으로 더 사용하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본보 12월12일자
A3면>


선교단의 강원호 단장은 “지난 17년간 5번이나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장애인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큰 불편함을 겪어왔던 게 사실”이라고 말하고 “하루 1달러라는 돈이 아주 적은 돈일 수 있지만 1년에 3,000분만 도와준다면 장애인들은 꿈을 갖고 살 수 있게 된다”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후원 희망자는 웹사이트(mijumilal.org)에서 후원서를 다
운로드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체크에 ‘AMERICA WHEAT MISSION’을 기입한 뒤 선교단(1225 River Rd. Teaneck, NJ 07666)으로 보내면 된다.

1994년 1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을 연 뉴저지밀알장애인선교단에는 현재 14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토요 사랑의 교실, 방과 후 교실, 사랑의 캠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201-530-035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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