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에 본사를 둔 화장품업체 DK엘란(DK ELAN)이 자체개발한 천연성분 로션에 연말 맞이 스페셜 세일을 실시한다.

한인들 사이에서 ‘신기한 로션’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진 DK엘란 로션은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기적처럼 말끔하게 해주는 효과로 알려져 있다.

DK에 따르면 ‘실키 스무스’로션은 바르기만 해도 갈라지거나 거칠어 보기 흉하던 소, 발이 말끔해진다. 또 ‘엘란’로션은 피부가 건조해 주름이 많거나 안색이 칙칙하고 각질이 많은 이들에게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악 건성 피부로 온 몸이 자주 가렵거나 발뒤꿈치에 각질이 심한 경우 사용하면 놀라운 효능을 실감할 수 있다.

관계자는 “로션의 성분은 과일과 식물 추출물, 스쿠알렌, 알로에, 비타민 E, 아보카도, 조조바오일 등으로 만들어 부작용이 없다”면서 “보습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고유비법으로 탄생한 로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갈라진 피부는 모이스춰 밸런스를 맞춰주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며 “노인이나 일하는 분들의 경우 피부에 문제가 생겨도 그냥 방치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용 등 스페셜 세일을 진행 중인 제품으로는 손로션, 발로션, 바디로션, 얼굴로션 등 다양하다. 원하는 종류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대용량 로션 3개 세트 36달러, 손, 발 로션 소용량 5개 세트는 30달러에 특가판매 중이다. 낱개로 구매할 경우 대용량 15달러, 소용량 8달러다. 바디로션과 얼굴로션은 대용량만 있다. 미전역 화장품점, 건강 식품점, 네일살롱, 약국 등 450개 판매처에서 판매 중이다.

▷문의: (847)272-5007, www.dkelan.com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