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헨델의 메시아’ 환희.감동의 무대.

2011-12-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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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역중부교회 자선음악회

‘헨델의 메시아’ 환희.감동의 무대.

메시아 연주 후 공연팀이 중부교회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앵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중부교회>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성탄을 맞아 4일 퀸즈 칼리지 콜든센터에서 나눔 음악회 ‘헨델의 메시아 자선음악회’를 펼쳤다.

이날 메시아 공연에는 1,0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곽병국 교수의 지휘로 80명의 합창단원이 3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함께 메시아 전곡을 영어로 연주했다. 특히 소프라노 이유나, 메조 박영경, 테너 마크 몰로못, 베이스 케빈 디아스 등 솔리스트로 출연한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이 끝난 뒤 공연 수익금은 이노비, 무지개의 집, 한미정신건강협회, 뉴욕실버선교회 등 4개 단체에 배분됐다. 기금 전달식에서 김재열 담임목사는 헨델이 270년 전 자선공연으로 메시아 연주의 위대한 전통을 탄생시켰고 이젠 이 전통을 교회가 이어갈 때라고 공연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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