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노숙자들에 쉼터 제공
간단한 식사.휴식공간.무료상담 등
■연혁과 동기
뉴욕나눔의 집(디렉터 안승백목사)은 지난 6월1일 Union St. Flushing, NY에서 시작됐다. 6월27일 개원감사예배를 가졌다. 시작된 동기는 뉴욕인근의 몇몇 교회와 개인들이 한인 노숙인들을 돕는 사역이 시작되면서 한인 노숙자들의 실태와 그 심각성이 조금씩 교계와 한인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지난해부터 이 사역에 적극 힘을 써 온 안승백(온유한교회 담임)목사와 몇몇 교우들이 사역을 확대해 보다 전문적인 복지센터로 발전시키자는데 뜻을 같이해 설립하게 됐
다.
■후원의 밤 행사
노숙인들이 하루, 이틀 머물 수 있는 공간(쉼터) 마련을 위한 기금모금으로 지난 4월7일 ‘제1회 한인노숙인후원의 밤’이 세계선교나눔회(GMA·대표 이사라선교사·미주지회 디렉터 배영란)주관,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주최로 열렸다. 여기서 모인 기금으로 현 위치의 장소에 뉴욕나눔의 집을 오픈하게 됐다.
■운영시간과 편의제공 및 후원
뉴욕나눔의 집(646-233-8770)은 월-금 오전 10시-오후6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오픈되며 일요일 및 국정 휴무일은 쉰다. 편의제공은 커피, 간단한 식사, 휴식공간, 무선 인터넷, 무료상담(소셜, 법률, 정신과, 건강, 신앙)등을 할 수 있다. 후원은 후원금(일시후원 및 후원약정), 물품 및 시설지원으로 쉼터에 필요한 시설/장소, 컴퓨터, 소모품, 식품류, 쌀, 라면, 김치, 반찬, 의류 등 생활용품 등을 받는다. 스탭상담, 시설/물품관리, 식사, 간식 등의 서빙과 핼핑 등을 봉사한다. 안승백목사는 “조금이라도 돕기 원한다. 의지할 곳 없는 한인 노숙인들은 주저하지 말고 나눔의 집으로 오시면 된다”고 말한다.
■안승백목사는
안승백(50·사진)목사는 서울대학교(식품공학과), 수도침례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2001년 5월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울중앙지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2002년 2월 도미했고 이민교회를 5년간 사역했으며 2008년 6월 뉴욕온유한교회를 개척 설립해 시무하고 있다. 뉴욕나눔의 집 주소: 35-24 Union St., #B. Flushing, NY 11354. <김명욱 객원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