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장 김승희 목사 당선
2011-11-22 (화) 12:00:00
▶ 단독 입후보 사상 첫 찬반투표 선출
▶ 부회장에 최예식 목사
신임회장 김승희 목사(앞줄 오른쪽 세번째) 목사를 비롯 목사회 신구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김 목사 오른쪽은 신임부회장 최예식 목사.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신임 회장에 현 부회장 김승희 목사(뉴욕 초대교회)가 당선됐다. 신임 부회장에는 최예식 목사(뉴욕 복된교회)가 선출됐다.
회장에 단독 출마한 김승희 목사는 21일 퀸즈침례교회(담임목사 박진하)에서 열린 목사회 제40회기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통과해 제40회기 목사회 회장이 됐다.김 목사는 현 부회장이 회장에 단독 입보한 경우 투표를 거치지 않고 회장에 추대되는 관례를 깨고 찬반투표에 부쳐져, 112표중 79표의 과반수 지지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경선으로 치러진 부회장 선거에서는 최예식 목사가 48표를 얻은 김영환 목사보다 14표를 앞선 과반수인 62표를 획득, 당선됐다.
3인 감사 투표에서는 주효식(뉴욕정원교회)·김진화(미래비전교회)·김상태(주님의교회)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김 신임회장은 당선소감에서 “반대표를 던진 회원들까지 껴안아 믿음의 친교와 사랑의 봉사를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정관대로 목사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부회장도 “부족하지만 회장을 도와 포용력으로 목사회를 함께 섬기며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는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신입회원으로 전희수(기쁨과영광교회)·박영표(뉴욕한국요양원)·유용진(뉴욕동부교회)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는 한편 임지윤(어린양개혁장로교회)·권금주(기쁨과영광교회)·최현준(미국한인교회)·김종완(뉴욕그리심장로교회)·유태웅(라이프라인미션)·이정웅(원어성서교회) 목사 등이 인준을 받아 새 회원이 됐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