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통.화합 향한 힘찬 재도약

2011-11-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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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협, 신임회장단 이.취임식

▶ 임.실행위 83명 명단 발표

소통.화합 향한 힘찬 재도약

교협 이취임식이 끝난 후 신임회장 양승호 목사(앞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와 부회장 김종훈 목사 등 38회기 임원, 분과위원, 참석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38회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14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목사 양승호)에서 교계화합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교협 38회기는 그동안 갈등과 분열 등 선거후유증을 안고 출발하게 되었지만 이날 회장·이사장 및 임·실행위원 이·취임식을 갖고 화합으로 교협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뉴욕교협 38회기 회장 양승호 목사는 37회기 회장 김원기 목사로부터 교협기를 넘겨받은 후 취임사에서 “38년의 교협 역사와 정통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교협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교협 정체성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연합,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기 직전회장은 “33년간 제2의 교회와 같은 교협을 섬겨오며 잘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37회기를 이끌었으나 본인이 부덕한 탓에 후임에게 큰 과제를 넘기게 됐다. 양승호 목사가 젊고 패기 있는 지도자이기에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며 “책임질 일이 있다면 기꺼이 책임지며 최선을 다해 교협을 돕겠다”는 이임사를 전했다.신임 이사장 이대연 장로도 교계화합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1부 예배 설교에서 믿음에 덕을 세우는 교협이 될 것을 조언한 김상목 목사와 뉴저지 교회협의회 회장 유재두 목사, 뉴욕시미국교회협의회 사무총장 존 하임스트라 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 교협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교협은 38회기 조직구성을 마무리하고 임원, 감사, 분과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83명의 임·실행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특별위원회에는 선거관리위원회 허걸 목사, 중재위원회 안창의 목사, 지역협력위원회 황경일 목사 등 증경회장들이 다수 참여했다. ▲임원=회장 양승호 목사,부회장 김종훈 목사, 평신도 부회장 황규복 장로, 총무 이희선 목사, 서기 현영갑 목사, 부서기 최요셉 목사, 회계 이의창 장로, 부회계 최운돈 목사 ▲협동총무=김연규·이풍삼·장경혜·조병광·김홍석·양민석·김상태·박태성·박맹준·조승수·안승백 목사 ▲감사=허윤준·이성헌 목사, 장석면 장로 ▲이사장=이대연 장로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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