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생명의 전화로 위기극복 했어요

2011-11-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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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 1주년 축하만찬 다채롭게 열려

생명의 전화로 위기극복 했어요

미동부 생명의 전화 개원 1주년 기념 축하 만찬에서장뉴욕조이풀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미동부 생명의 전화가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플러싱 금강산연회장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축하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80여명의 한인들은 비디오 상영을 통해 지난 1년간 뉴욕 일원 한인들의 자살방지를 위해 활동해온 미동부 생명의 전화 활동내역을 확인하며 다시 한 번 생명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일 교육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친밀해 지는 시간을 가지고 김병석 정신과 박사가 우울증 극복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 또한 뉴욕여성중창단과 뉴욕조이풀합창단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다채로운 시간으로 꾸며졌다.


생명의 전화 상담을 통해 일상을 회복했다는 김석씨는 “지난해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중 신문을 통해 생명의 전화를 알게됐다”며 “이후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완전히 회복하고 가족들의 관계도 회복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1월1일 활동을 시작한 미동부 생명의 전화는 지난 1년간 63명의 상담봉사원을 배출하고 370여 통의 전화 상담을 실시했다.▲상담전화: 855-365-0691<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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