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생한방병원 샌디에고 분원 개원

2011-10-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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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수요일 이상화 원장 특진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 오는 2일 샌디에고 지역으로 진출, 한인 대상 척추 관련 진료를 실시한다. 샌디에고 분원은 경희대 국제한의학센터와 자생한방병원 강남본원 척추추나전문과정을 수료한 이상화 미주원장이 파견, 한국본원의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으로 환자증상에 맞는 맞춤식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생한방병원 미주분원은 자생디스크 지료제인 신바로메틴 미국물질특허를 획득, 한국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치료와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또 MRI, CT, X-ray 등 양한방협진을 추구하는 척추관절센터에서는 추나 약물요법, 동작침법(MST), 추나수기요법을 사용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수술후유증, 오십견, 퇴행성관절염을 주로 치료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홈페이지(m.jaseng.co.kr)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척추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모바일을 통한 진료예약이나 신문쿠폰을 지참하면 초진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샌디에고 자생한방병원은 당일 예약, 검사, 진료에 이르기까지 환자들이 최적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를 구축했다. X-레이, 척추관절전문클리닉, 교통사고 및 일반상해 클리닉, 여성 질환, 청소년 성장클리닉, 스포츠 상해, 보약원 등을 운영, 카이로프랙틱과의 협진이 이뤄질 예정이다.

▲진료시간: 매주 수요일 오전9시~오후7시
▲문의: (858)752-1815, www.jasengusa.com
▲주소: 5222 Balboa Ave. Suite 73, San Diego, CA 92117

<신혜미 기자>hyem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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