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크레딧 유니온
▶ 소셜넘버 없는 유학생, 주재원에게 빠른 자동차 대출 강점
비영리재단인 한인 크레딧 유니온(이하 신용조합)이 오클랜드에서 SV지점(지점장 강선희)으로의 확장 이전을 통해 한인들에 대한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신용조합의 이영일 행장과 박종영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18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독도횟집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용조합의 성격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 행장은 "지난 1995년 인가가 나서 영업을 시작했을 때 자본금이 제로였지만 지금은 170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밝힌 뒤 향후 계획과 관련 "자본금 1천만 달러를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때가 되면 조합원들에게 리베이트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신용조합은 은행예금을 관리하는 FDIC와 같은 연방정부 기관인 NCUA 인슈런스 펀드에 의해 예금주 1인당 25만 달러까지 보험이 보장되어 있으며 개인이나 비즈니스 첵킹 구좌를 오픈할 경우 월 수수료를 부가하지 않는다.
강선희 지점장은 "지난 5년간 주로 자동차 융자로 1천만 달러의 대출이 이뤄졌다" "유학생이나 주재원들처럼 소셜시큐리티 넘버가 없어도 신속하고 빠른 자동차 융자가 가능한 것이 한인 크레딧 유니온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신용조합은 현재 캘리포니아에 3개의 지점을 갖고 있으며 최고 5만 달러에 달하는 소액 비즈니스대출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인 크레딧 유니온은 기존에 영업을 하던 오클랜드에서도 한인들 편의를 위해 오클랜드 한인천주교에서 일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입출금이 가능한 일반적인 은행 업무를 실시한다.
한인 크레딧 유니온 실리콘밸리지점의 주소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위치:2368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 95050
문의:(408)260-0900
<이광희 기자>
한인 크레딧 유니온 오클랜드지점이 SV지점으로 확장 이전함에 따라 SV지역 한인들에게 신용조합의 성격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많은 참여를 당부한 신용조합 임원들.(왼쪽부터 박종영 이사장, 이영일 행장, 강선희 SV지점장, 이승호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