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금신청, 두드려라!``

2011-10-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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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츠 포 더 아츠 펀드, 제임스 어바인 펀드

▶ 한인문화단체들 신청해볼만

공연을 계획해놓고도 한숨을 쉬는 단체들이 있다. 펀드를 조성할 힘도 부족하고 펀드 출처에 대한 정보도 약하다. 주류사회로부터 받을 수 있는 펀드는 괜시리 문턱이 높을 것이라는 생각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나 두드리면 열리는 법, 문화단체들이 신청해볼 만한 펀드가 있다.

그랜츠 포 더 아츠(Grants for the Arts)의 Voluntary Arts Contribution Fund (VACF)는 총 3백만 달러 규모로 샌프란시스코 비영리단체(non-profit organization)들이 시설 보수와 재원 확보, 장비 구입을 위해 신청할 수 있는 펀드다.

펀드 신청서는 그랜츠 포 더 아츠 웹사이트 www.sfgfta.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0월 31일 마감이다. 신청자격은 501(c)(3) 텍스면제 문화단체로서 최소한 2년 이상의 문화프로그램을 지속해왔으며, 자체 정관 과 단체 소속 이사들이 활동하는 곳이여야 한다. 그러나 상업 목적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 병원또는 회복기 환자, 쉘터, 후원단체들을 위한 문화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단체는 해당사항이 없다. 문의 415-554-6710


또 하나 제임스 어바인 파운데이션(The James Irvine Foundation)이 주관하는 익스플로링 인게이지먼트 펀드(Exploring Engagement Fund)는 총 880만달러 규모로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이익을 끼친 단체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펀드이다.

신청서는 www.irvine.org/ExploringEngagement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마감기일은 없다. 신청자격은 501(c)(3)와 509(a)(1) 또는 (2)의 단체이며 정부로부터 지원받지 않는 곳이여야 한다. 또한 ∆제임스어바인파운데이션 취지와 부합하는 단체∆기존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키거나 새 프로젝트 시행하려는 단체∆특정 정책의 옹호 ∆조직의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단체 등이 후원받을 수 있다. 문의 415-356-9917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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