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I, 한글 백일장 시상식
▶ 매간 스미스 일병 금상 차지
국방외국어대학(이하 DLI) 한국어과(아시안 스쿨II) 학생을 대상 ‘제5회 연세대학교 총장 배 한글 백일장’에서 매간 스미스(한국명 송미란)씨가 ‘가을 아침’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난달 14일 열렸으며, 시상식은 6일 오후 1시 DLI 틴 반 극장에서 ‘제10회 한글날 기념 비디오 경연 대회’ 시상식도 겸해 열렸다.
비디오 경연대회 금상에는 KP50111(KE-T5)이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어과 교수 및 학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이브 A. 로버츠 학장과 다니엘 픽 사령관의 환영사, 이기욱 연세대 남가주 총 동문회 회장의 축사와 심사평, 백일장 및 비디오 경연대회 수상자 시상과 작품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기욱 동문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금상을 수상한 매간 스미스씨는 ‘가을 아침’이라는 주제에 잘 맞는 단어들을 선택했고 가을 아침 풍경을 간단명료하면서도 명쾌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높은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면서 “특히 글의 내용이 처음과 끝이 일관되고 문장 표현력이 좋았다”고 평했다.
이 동문회장은 84명의 예선 통과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한국 인기드라마, DVD, 가방 등을 전달하고 백일장 금, 은, 동, 장려상에 선정된 12명의 학생에게는 상장과 함께 100~300달러의 상금과 상품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학생들이 ‘제10회 한글날 기념 비디오 경연 대회’를 위해 직접 한국어로 제작, 편집, 연출한 비디오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일장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금상: 시 부문 매간 스미스(송미란 일병)
▲은상: 시 부문 노리 J. 아시바그 (안효선 일병), 수필 부문 저스틴 스미스 존슨(정지섭 일병)
비디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금상: KP50111(KE-T5)
▲은상: KP01310(KC-T5)
<이수경 기자> sklee0324@yahoo.co.kr
국방외국어대학 한국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5회 연세대학교 총장 배 한글 백일장’과 ‘제10회 한글날 기념 비디오 경연 대회’ 의 시상식이 지난 6일 DLI 틴 반 극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