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교통국 다민족 문화 이해의 날
▶ 한국음식 동나고 한국무용 아름다움에 찬사
캘리포니아 교통국에서 펼친 ‘다민족 문화 이해의 날 행사’에 교통국 내 한인 연구원들이 한국의 음식과 멋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다운타운에 위치한 교통국 내 트랜스 랩에서 펼친 다민족 문화 이해의 날 행사는 이날을 ‘다양성’과 장애’ 인식의 날로 정하고 ‘캘리포니아 교통국의 얼굴’이라는 대 주제로 행사를 펼쳤다.
캘리포니아 내 교통국 내에서 근무하는 다 인종들이 자신의 모국인 한국, 미국, 아프리카, 멕시코, 필리핀, 월남 등의 부스를 마련해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 음식을 참석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한편, 각 나라의 특별한 민속 공연을 행사 내내 돌아가면서 보여 주어 서로를 깊이 이해하자는 취지의 뜻깊은 행사였다.
한국부스에서는 마나 한식당에서 협찬한 ‘잡채, 불고기, 김치’를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준비한 400인분은 참석자들의 호응속에 동이 났다. 특별히 이날 행사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이정관 총영사가 참석했으며, 한국문화원 ‘우리 사위’팀 고미숙(우리전통문화 기능인)씨와 박영숙, 클라라 리, 김봄, 김참 씨 등이 출연해 한국 전통 장구춤과, 북춤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끈 한국 팀 대표 이신재씨와 이영길씨는 다른 민족들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했다며, 특별히 이날 공연을 관심있게 지켜본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더욱 알게 되서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장은주 기자>eunjoojang@kroeatimes.com
캘리포니아 교통국에서 있었던 다민족 문화의 달 행사에서 한국문화원 ‘우리사위’팀이 한국전통 북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