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비피해 시에라에 많은 눈
2011-10-06 (목) 12:00:00
올 겨울 많은 비과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가주 곳곳에서 벌써 비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5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6일 새벽 3시부터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발생, 베이지역 1,700 가구에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고 PG&E가 밝혔다. 이와 함께 소노마 카운티 등 노스베이 일부 지역에서 많게는 1.35 인치의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넘어지는 등 피해사례가 많았다.
80번 고속도로 센트럴 밸리와 타호지역을 연결하는 구간의 경우 한 시간만에 8인치의 눈이 내리면서 10월 초에 드물게 도로가 폐쇄되기도 했다. 4일 정오까지 9인치의 눈이 내린 스쿠아 밸리에 5일 다시 9인치의 눈이 내려 스키장 관리자는 “10월 안으로 스키장을 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남가주 지역에도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사고와 정전사태가 잇달았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