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을비속 운전조심``

2011-10-05 (수) 12:00:00
크게 작게

▶ 여름내 쌓인 오일등으로 미끄러워

베이지역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가 3일부터 가을비가 내리면서 미끄러운 도로로 인해 교통사고가 일어날 것을 경고하면서 운전할 때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CHP는 4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3일 소노마 카운티만 해도 오전 7시부터 저녁 5시 사이 빗길이 미끄러워 발생한 교통사고가 무려 30건”이라며 “이번주부터 이스트베이지역과 페닌슐라, 사우스베이지역에서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랜만에 오는 ‘첫비’는 여름 내내 차량들에서 떨어진 오일 등과 섞이면서 길이 어느 때보다 미끄러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4일 시에라 네바다 산맥 해발 7,000피트 이상 지역에서 눈이 내려 올해가 ‘1년중 눈이 안 내린 기간‘이 지난 1969년 이후 가장 짧은 해로 기록됐다. 4일 이전 타호 지역에서 가장 최근 눈이 내린 것은 96일 전인 7월 1일이었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