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에서 발생한 ‘증오범죄’가 지난해에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UC버클리 캠퍼스 경찰이 지난달 30일에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 발생한 증오범죄는 18건으로, 2009년에 발생한 3건에 비해 5배 많았다.
경찰은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증오범죄에는 특정집단에 대한 폭력행위나 특정집단을 거론한 낙서행위에 인종, 성적 취향, 종교 등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라며 “실제로 많아진 것보다 신고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에 증오범죄 6건이 발생했으며 2007년과 2006년에 전혀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반석 기자> seobs@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