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세계에서 가장 얇은 디카 출시
2011-09-22 (목) 12:00:00
소니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사이버샷 DSC-TX55’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천620만 화소급인 디지털카메라 TX55는 본체가 12.2㎜로 초박형 모델임에도 풀HD(1920×1080) 동영상 기능과 사진 촬영 시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췄다.
또 화질 저하나 화소 손실이 없이 최대 20배까지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디지털 줌 기능을 지원한다.
블랙·실버·골드·레드·바이올렛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